이혼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극복
이혼스트레스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혼과정의 스트레스
이혼 과정에서는 많은 것들을 협의해야합니다.
만일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소송으로 이어지고 치열한 공방이 시작되죠.
이제는 서로가 남이기에 각자의 이익을 위해 다투게 되고 이러한 다툼은 곧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
여기에더해 갑자기 변해가는 환경과, 이제는 혼자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불안함이 밀려오기도 하죠.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결혼은 성공으로 미혼이나 이혼을 실패로 연결해서 바라보기도 하기에 이혼 후의 삶에 대해서는 당장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혼을 하고 나면 불안감과 우울함과 동시에 해방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이혼 후의 스트레스 극복
이혼 후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옵니다.
대표적인 감정은 불안함과 해방감, 허무함, 우울함이죠.
이혼 후 이러한 감정들에 파묻혀서 침체되어 버린다면 더 오랜시간을 힘들 뿐입니다.
이혼스트레스 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하게 자신을 지지하고 자신의 편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은 이혼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투자하기
힘든 상황일수록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것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스스로를 위해서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를 해주는 것이죠.
스스로에게 아낌없이 투자를 하며 스스로를 보살핌을 받고있다고 느끼게 해준다면 보다 빠르게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자신을 토닥거리기
이혼 후 가장 하지말아야할 것은 자신을 탓하는 행동입니다.
모든 환경의 탓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힘들어한다면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고 힘든 시간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다음과 같은 말들로 스스로을 위로해줍니다.
‘어쩔 수 없었어.’
‘내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어.’
‘ 이 역시도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이야.’
매순간 충분히 스스로를 위로하고 토닥거려줘야 합니다.
동일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이혼 후 고립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결혼해서 잘 사는데 나만 이혼을 했구나.’
이런 생각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불행한 사람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혼률도 높고 미혼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혼에에 관련한 사회적인 모임도 많아졌습니다.
‘돌싱’ 관련한 모임을 찾아본다면 네이버카페, 단톡방 등 많이 있을 겁니다.
이런 모임들에 참석해서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충분히 감정을 교류하고 위로받으면 생각을 나누는 것은 현재의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이혼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는 감정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성을 만나기
‘나는 이제 나이가 들었어.’
‘나는 성적매력을 잃어버렸어’
이혼 후에 이와 같은 생각들로 스스로를 이제 끝난 청춘, 성적매력이 없는 존재라고 치부하게 되죠.
하지만 새로운 이성을 만나서 누군가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게되면 새로운 희망을 느끼게되고 이런 모습들도 사라지게 됩니다.
때로는 연애의 설레임을 느끼면서 결혼생활 중에는 못느껴보는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보는 것도 이혼의 슬픔을 잊는 좋은 방법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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